2017.11.19-23 아르헨티나 이과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버스를 타고 이동. 아침 여덟시 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다. 남미의 도시는 방심해선 안되므로 조심 조심! 큰 길로 나와 버스를 잡아 타고 숙소에 도착 했다. 이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수베 카드. 하나 사면 둘이서 쓸 수 있다. 수베카드는 바릴로체에서도 쓸 수 있으니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게 좋다. 수베카드는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던데(기억은 안남;) . 저 수베카드를 카드집에 넣어서 파는 가게는 카드집 가격까지 받기 때문에 비싸다. 이번 숙소는 둘이 살기 딱 좋게 깔끔하고 좋았다. 전망도 좋음!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건 테이블 위에 과일 박스도 준비헤 주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렌지 쥬스와 아르헨티나의 대표 맥주, ..
2017.11.17-18 우리는 리우에서 브라질 이과수로 비행기를 타고 갔으므로 브라질 이과수를 먼저 보게 됐다. •브라질 이과수 입장료 : 63.3헤알(카드가능) 브라질 이과수 공원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받으면 공원 안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이과수 폭포를 보러 올라갈 수 있다. 버스는 자주 운영하고 깨끗하고 편했다. 중간마다 정류장에서 멈추는데 이과수 폭포를 바로 보려면 맨 마지막에 내리면 된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는 시설 설비가 잘 돼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했다. 버스에서 내려 폭포를 보러 갈 때도 잘 깔린 길을 따라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브라질 쪽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는 전망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비가 내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