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브디프5박6일]차르 시메오의 정원-singing fountain
2017.07.27 플로브디프의 또다른 매력적인 곳. 차르 시메온의 정원,공원 이다. 공원도 잘 가꿔져 있고 매우 커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이 곳에 매우 특별한 것이 있다. 공원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커다란 분수가 있다. 이 곳에서 목,금,토 21:30부터 15-20분 정도 분수쇼가 있다. 우리도 나중에 보러 가기로 했다. 분수가 물도 맑고 꽤 커서 수영 할 수 있을 정도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기서 수영하지 말라는 팻말이 있다 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Morado bar 가 있는데. 분수 바로 옆이라 호텔 같은 느낌이 든다. 전망도 매우 좋아 우리도 커피나 한 잔 하러 들어갔다가 가격이 매우 저렴해 칵테일 한 잔 씩 시켰다...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불가리아
2017. 8. 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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