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2박3일]프라하에서 베를린으로 hello버스 후기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 않더니 비가 쏴-하고 내리쳤다. 다행히 우리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을때부터 비가와 비를 맞진 않았다. 버스가 오기까지 버스정류장 내 카페에 들어와 앉았다. 비엔나커피하고 카페 프라푸치노를 시켰는데 비엔나가 정말 맛있었다. 저렇게 크림을 듬뿍 주다닛...! 유럽에 와서 신기했던건 유럽친구들은 아이스 커피에 대해 생소해 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다니면서 정말 시원한 커피를 못 마셨다 ㅠㅠ 러시아에서도 아이스 라떼를 시켰었는데 얼음을 마지막에 동동 . 만 띄어서 아주 미지근했다.. 안넣는게 더 낫다규!! 이 프라푸치노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프라푸치노의 시원함을 따라가지 못했다. ㅠ 유럽사람들은 원래 커피를 뜨거운 음식이라 생각해서 커피를 차갑게 먹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체코
2017. 5. 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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