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라파즈2박3일] 별빛이 내리는 라파즈
2017.12.26-28 드디어 라파즈 입성! 라파즈는 우유니보나 더 위로 올라가 해발고도 3200m부터 4100m에 이른다. 중심가는 3600m 정도 되지만 라파즈의 위성도시인 엘알토 쪽으로 가면 4100m 정도까지 올라간다. 라파즈에는 라파즈와 엘 알토를 잇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케이블카가 있기로 유명하다. 케이블카는 교통카드가 따로 있고 교통카드를 사면 요금을 할인해 준다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2박만 할 거라 계속 1회권을 사서 다녔다. 다른 도시의 지하철처럼 라파즈의 케이블카는 라파즈에서 중요한 교통 수단이지만 지하철과 달리 환승을 할 때면 돈을 한 번 더 내야 한다. 우리도 숙소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탔다. 만든지 얼마 안된것 처럼 깨끗하고 안전해 보이긴 했지만 케이블카..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남아메리카 6개국
2018. 4.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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