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뇽1박2일]아비뇽 근교_고흐가 사랑한 마을 '아를'
반나절 아비뇽 투어를 끝내고 바로 고흐 형님의 흔적을 찾아 아를로 향했다. 아비뇽에서 아를까진 기차로 1시간 거리. 학생요금 6유로만 내면 아를까지 다녀 올 수 있다. 다시 아비뇽으로 돌아 올 걸 생각해서 왕복 티켓을 끊어놨다. 입구 쪽에 관광 코스처럼 만들어서 지도에 찍어논거. 고흐를 따라가는 관광코스 유적지 따라 가는 코스 중 우리는 고흐의 그림을 따라 아를을 구경하기로 했다. 기차역에서 아를 시내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보이는 고흐의 노란 집. 고흐가 아를에서 거주하던 집이다. 제 2차세계대전 때 파괴됐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림의 모습이 보이진 않는다. 고흐를 따라가는 아를의 시내 모습. 남프랑스 동네의 고즈넉한 느낌과 아기자기한 시골 동네 모습이 맘에 든다...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프랑스
2017. 7. 2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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