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2박3일]쇼팽박물관,와지엔키 공원
쇼팽박물관을 찾아가기 전에 잠코비 광장에서 아래쪽을 보면서 가기로 했다. 잠코비 광장에서 바르샤바 궁전 반대편으로 가면 바로 대통령 궁이 나온다. 신기하게 대통령 궁이 여행객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시내에 있다. 당연히 군인이 지키고 있었는데 포스가 장난아니었다. 우리나라 군인들은 동네 오빠, 아저씨들이라 친근한 느낌이 드는데 확실히 의무가 아니곳들은 다른 느낌이 드는 거 같다. 옆 쪽으로 가면 Tomb of the unknown soldier 있다. 이름과 누구인지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재에서 숨진 군인들을 기리는 공간인데 그곳도 헌병들이 꼿꼿이 서서 지키고 있었다. 시내 곳곳에 기념관들을 설치해 기리는 것을 잘하는것 같다.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바로 공원으로 이어져서 가족끼리 공원에..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폴란드
2017. 5. 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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