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욱스말과 수제 맥주
2018년 2월 14일 메리다 도착. 다들 귀찮음이 몸에 밴 것 같지만 욱스말 유적지를 보러 간다. ADO버스 터미널에서 욱스말로 가는 버스를 탔다. 도시락으로 버스 정류장에 붙은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샀다. 유적지 도착. 티켓 가격은 총 234페소. 원래 입장료는 70페소인데 뭔가 더해져서 티켓을 두 개를 사야 한다는 말이다. 어쨌든 티켓을 내고 욱스말 유적지에 도착했다. 팔렌케에 이어 욱스말도 마야 문명의 고대 도시로 마야 국가 중 제일 번영했던 도시다. 욱스말에서 제일 유명한 마법사의 신전. 마야 문명의 건축물에서는 드물게 타원형의 구조로 건축됐다고 한다. 수녀원 사각건물. 후에 스페인 사람들이 이 건물이 수녀원과 비슷하다 생각해 지은 이름. 욱스말에 대해 여러 역사와 이야기가 있지만 잘 모르겠으니..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멕시코
2019. 4. 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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