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4박5일]The city이스탄불-블루모스크,아야소피아,톱카프사라이
2017.08.02 이스탄불은 유럽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에 있는 도시로 과거 로마와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고, 동로마 제국 시절인 중세 시대부터 지금까지 유럽에서 제일 큰 도시라고 한다. (터키는 그 지리적 특성때문에 유럽인지 아시아인디 헷갈리는데 사실상 유럽대륙에는 그리 많이 걸쳐 있지 않다. 중동이나 중앙 아시아로 분류하는게 맞지 읺을까)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다는 것과, 삼각형 모양의 땅의 한쪽 면만 육지를 맞대고 나머지 두 변은 보스포루스 해협과 맞대고 있어 전쟁시 방어에 매우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 점에 로마 제국때에 콘스탄티누스가 이스탄불을 새로운 로마라고 수도로 정하면서 이스탄불의 명칭은 콘스탄티누스의 도시, 콘스탄티노폴리스라 불렸었다. 그 후에도 이스탄불은 엄청난 대..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터키
2017. 8. 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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