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브디프5박6일]플로브디프 시내와 원형경기장,원형극장(오페라:아이다)
플로브디프는 소피아 다음으로 불가리아에서 큰 도시이며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라고 한다. 예전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2세에 의해 점령당해 필리포폴리스로 불리다가 로마제국때엔 트리몬티움, 오스만 투르크제국땐 필리베로 불리기 시작해 1885불가리아 합병때까지 오스만투르크의 지배 아래 있었다. 그 후 제1차세계대전 이후 드디어 플로브디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가장 오래된 도시답게 도시 전체가 아담하지만 고풍스럽다. 특히 원형극장이 제일 볼 만 했다. 이게 로마시대때 지어진 원형경기장. 그리고 위 쪽으로 성모성당을 지나 더 올라가면 원형 극장이 나온다. 원형 극장 옆 티켓 판매소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지 이 곳이 고양이들의 핫플레이스 였다. 원형극장은 오래전에 만들어져 관광지..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불가리아
2017. 8. 4. 01:44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