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국립 인류학 박물관의 날(feat.대박 라자냐)
2018년 2월 4일 날이 선선하니 좋다. 다들 출근하는 시간에, 우리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으로 향한다. 여행자의 특권이다. 아무래도 출근 시간이다 보니 사람이 엄청 많다. 매너 가방끈 ㅋㅋㅋ 차풀테펙 공원. 이렇게만 보면 멕시코가 아니라 서울숲에 있는 것 같다. 미군과 대항하다 전사한 육군사관생도를 기리는 기념비. 진짜 서울 같은 느낌이다. 어쨌든 공원을 지나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 도착. 근처엔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간식은 관람 후에. 박물관 입장료는 70페소. 국제 학생증은 받아주지 않는다. 밑에는 박물관 사진들. 와하까의 원주민이 만든 모형인데, 요즘에 팔아도 잘 팔릴 듯한 공예품이다 ㅋㅋㅋ 테오티우아칸 신전처럼 복원해놓은 건물. 크루즈 델 수르의 아이콘! 아즈텍의 그 유명한 태양의 돌이다. 예..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멕시코
2019. 4. 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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