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문화도시 ciudad de méxico
2018년 2월 1일 이렇게 오래돼 보이는 빵집은 이상하게 들어가 보고 싶단 말이지. 꽤 많은 종류의 빵이 있다. 역시 도시라 그런지 갈라파고스 빵보단 맛있다 ㅋㅋ 이건 그냥 지하를 거닐다 본 타코 가게. 약간 지하철의 붕어빵 느낌이었다. 저렴하면서 그냥저냥 괜찮은. 멕시코 시티에 도착 해 시간이 많이 지난터라 벌써 해가 지고 있다. 퇴근 시간의 예술 궁전. 유명한 건물 타일의 집이 있는 이 도로는 madero street. 이 쪽이 명동거리와 비슷한 곳이다. 유명 쇼핑 브랜드나 가게들이 들어와 있어, 우리도 쇼핑을 하고 싶을 때면 이 곳을 쭈욱 걸어 다녔다. 길을 걷고 있는데, 라틴 아메리카 타워 앞에서 초현실전을 열고 있다. 그냥 구경 나온 건데 갑자기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었다. 역시 대도시..b..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멕시코
2019. 4.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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