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코파카바나3박4일] 티티카카호수와 코파카바나
2018.12.28-31 볼리비아의 꽃인 우유니 사막을 지나 티티카카 호수를 볼 수 있는 코파카바나로 향했다. 코파카바나는 페루의 푸노와 더불어 티티카카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우리도 푸노를 갈까 코파카바나를 갈까 고민하다 코파카바나로 결정을 했다. 나중에 푸노를 잠시 지나가다 느낀 건데, 도시 자체는 페루의 푸노가 더 머물기 좋고 예쁜것 같았다. 그러나 푸노는 도시가 더 예쁜 대신에 물가는 좀 더 비싸다고 하니 잘 비교해 보고 가시길. 코파카바나는 도보 한 시간 정도면 온 동네를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동네다. 일단은 시장 쪽으로 걸어가다 (almuerzo)점심식사 코스를 저렴하게 판매 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남미의 도시들은 이렇게 아침은 (Desayuno)아침식사 (Almuerzo)점심식사를..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남아메리카 6개국
2018. 6. 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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