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헤르]모로코 처음 왔는데 라마단..
마드리드에서 모로코 탕헤르까지는 라이언에어를 타고 왔다. 저가항공은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알아서 잘 뽑아오고 짐 키로수 확인만 잘하면 타는덴 별 어려움, 불편함은 없는 것 같다. 저가항공에 무슨 서비스를 바라랴. 모로코로 넘어 올 때 비행기 밖의 풍경은 또 생소했다. 캄보디아, 태국의 동남아시아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탕헤르는 모로코의 주요 항구도시이며 거의 이곳으로 페리나 비행기를 타고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별로 볼 건 없어서 우린 이곳에서 하룻밤만 대충 자고 그 담날 아침에 파란도시 쉐프샤우엔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숙소는 Dar Omar Khayam. 아침 포함인데 하룻밤 대충 자는 거 치고 꽤 괜찮았다. 탕헤르에서 심카드도 사고 저녁을 먹으러 짐을 풀고 나왔는..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모로코
2017. 6. 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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