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갈라파고스] 키커락 다이빙, 크리스 버거로 달래다
2018년 1월 27일 사진에 보이는 곳이 키커락. 여기는 조류가 워낙 심해 체험 다이빙은 안된다고 했다. 다이빙 2 깡에 150불 G는 스노클링 하는 걸로 110불에 예약. 물고기는 많지만 시야가 좋지 않다. 물도 뿌옇고 여러모로 아쉽다. 이럴 땐 버디랑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며 버디의 재롱잔치를 보면 된다. 그러다 나타난 거북이! 거북이 근접샷. 색이 예쁘게 나왔다. 그리고 바다사자! 이렇게 보니 예전에는 바다사자를 인어로 착각할 만하다. 이번엔 키커락 더 가까이 옮겨서 다시 입수 G는 그동안 스노클링을 하는 중이다. ㅋㅋㅋㅋ 아아니..;; 진짜.. 이게 뭐 하고 있는 거냐면 조류가 너무 심해서 바위를 붙들고 있는 거다. 손 잘 못 놓으면 진짜 무슨 우주인마냥 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십몇분은 있었..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남아메리카 6개국
2019. 4. 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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