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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변까지는 걸어서 40분 거리라
오기 힘들었지만 오길 잘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 조금 늦게 왔더니 해가 지고있어 아름다운 바다 색이 돋보이진 않다.
여기는 모래사장이라기보다 자갈밭이라 걸어다닐때 지압받는것 같았다ㅋㅋ
원래 바다에 들어가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아 T를 따라 입수했다.
아직 바닷물이 많이 차지않아 기분이 좋았다. 파도가 많이 쳐서 가만히 있어도 재밌었다. 그렇게 한참 파도타기 놀이를 하다가 해안가를 따라 쭉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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