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3박4일]이제야 만난 빠에야/바르셀로나 구경
모로코 여행 2주를 보내고 다시 유럽으로 입성했다. 제일 기다하고 있는 것은 바로바로 맥쥬! 체크인 하러 집 근처에서 기다리다 허덕임을 달래기 위해 가게에서 한 캔 씩 사마셨다. 이게 얼마만에 마시는 맥주인지.. 날이 엄청 더웠는데 한 캔 쫙! 마시니 온몸의 세포가 박수를 보내왔다. 전 날 모로코부터 오느냐고 너무 피곤해서 체크인 하고 나서는 저녁까지 죽은 듯이 잠을 잤다. 그러고 나서 저번에 마드리드에서 못먹은 빠에야를 먹으러 시내로 나왔다. 음식점 이름은 'La Taberna de La Ronda'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음식점들은 엄청 많지만 나는 뭔가 더 현지인들이 많이 갈 법한 데를 가고 싶어 블로그 글도 하나만 있던 곳으로 찾아갔다. 가볍게 샹그리아 한 병 시켜서 ..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스페인
2017. 7. 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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