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3박4일] 부다와 페스트 여행
2017.07.08 부다페스트 시내 구경의 제일 첫번째 장소. 어부의 요새와 마차슈 성당. 어부의 요새는 1895-1902년 사이에 헝가리 건국1000년을 기념하며 지어진 건물로 중세에 기습하여 들어오는 적을 막기 위해 어부들이 이 곳에서 방어를 했기 때문에 그걸 기리며 어부의 요새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옆의 마차슈 성당. 어부의 요새보다 더 전에 만들어진 건물로 이 곳에서 왕들의 대관식이나 결혼식이 거행 됐다 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헝가리의 커플이 친구들과 한께 결혼식 사진을 찍고 있었다. 마차슈 성당의 외관도 아름답지만 그 옆에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의 모습이 아름답다. 어부의 요새 2층으로 올라가 전경을 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1층에서 보는 거..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헝가리
2017. 7.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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