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에서 다이빙 자격증 따기 (feat.orca)
다합에 도착해 집을 구한 뒤 일~이주정도?는 지친마음도 정리하고 몸도 쉬면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다. 이주쯤되자 라이트 하우스 쪽 다이빙샵들을 알아보며 한국인 다이빙 마스터분들이 많이 있는 샵 중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진 오르카 샵에서 다이빙을 배우기로 했다. 가격은 오픈워터+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는 것까지 280달러. 펀다이빙 150파운드(10000원).모든것이 저렴하다는 동남아보다도 다합 다이빙 자격증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한다. 교육기간은 우리는 5일 정도였는데 이건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5일보다 더 길어질수도 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아홉시까지 다이빙 샵으로 가 간단한 이론교육을 받고 하루에 두 깡 정도씩 실전 교육을 받았다. 그렇게 지친 몸을 끌고 집에 오면 저녁 7시쯤 ㅠ 빡센 일정이었다. ..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이집트
2017. 10. 1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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