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데킬라와 이별할 시간, 칸쿤의 날 들
2018년 2월 15~2월 19일 메리다에서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도시, 칸쿤으로 가는 중. 칸쿤 도착. 이번 숙소도 아아주 좋다. 만점 드립니다. 이 곳의 한가지 더 좋은 점은, 수영장이 딸린 아파트라는 것! 귀찮아서 한번도 사용하진 않았지만 왠지 숙소에 수영장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 와하까에서부터 팔렌케, 욱스말까지 계속 유적지 관광으로 좀 달렸기 때문에 칸쿤에선 그냥 말 그대로 놀고 먹었다. 노는 게 제일 좋아. 밑으론 놀고 (해)먹은 것 들. 토르티야를 사다가 타코 요리를 해 먹었다. 멕시코에선 할라피뇨가 피클보다 싸서 모든지 김치처럼 곁들여 먹었다. 할라피뇨 진짜 맛있는데.. 한국에선 너무 비싸 ㅠ 그리고 마트에서 산 여러 소스들. 얇게 찢은 치즈, 갓 튀긴 치킨과 화이트 샹그리아. 마트에서 산 ..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멕시코
2019. 4.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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