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예르미타시 미술관
버스 사건 때문에 머리 아픈 와중에 하늘이 근 며칠 중 제일 맑고 좋아서 시내 구경을 다시 가기로 했다. 날이 엄청 좋아서 오늘은 곳곳 마다 사람들도 많고 유람선도 활기가 넘쳤다. 그래도 밝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보고 떠나게 돼 그와중에 좋았다. 다시 찾아 온 피의 구원 사원. 어제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그렇게 돌고 버거킹을 찾아가 우리의 가성비 갑 빅킹으로 배를 채운 뒤 예르미타시 미술관으로 찾아갔다. 에르미타시 미술관(러시아어: Эрмитаж, 문화어: 에르미따쥬국립박물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으로, 정식명칭은 국립 에르미타시 미술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이다.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에 손꼽힌다. 미술..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러시아
2017. 5. 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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