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2박3일] 따뜻한(?) 남프랑스의 바다 니스 여행/샤갈 박물관
아비뇽에서 5시간이면 도착하면 니스. 니스 버스정류장은 공항에 있어서 시내까지 들어오는데 좀 고생이었다. 공항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가격이 좀 쎄서 공항에서 좀 나가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로 무사히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시내를 들어서는데 저 멀리 니스의 바다가 보인다. 아름다운 파워에이드 색깔의 파도가 출렁인다. 신기하게 모래가까이는 색깔이 좀 더 연해서 멀리서 바라보니 그라데이션이라 더 아름다웠다. 니스에서는 샤갈을 좋아하는 T를 위해 샤갈박물관에서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거리에 숙소를 잡았다. 건물이 오래전에 만든것 같지만 호텔같이 멋있었다. 제일 좋았던건 건물로 들어가 우리 방까지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엘레베이터가 옛날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프랑스
2017. 7. 21. 17:33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