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까] 마지막 쇼핑과 55페소 뷔페
2018년 2월 12일 와하까 마지막 날,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야 하지만 그러기엔 눈에 밟히는 소품들이 많았기에 아침부터 쇼핑을 하러 나왔다. 그러기 전에 아이스크림으로 입막음. 여기 예쁜 패브릭이 많았는데, 다 수작업이라 그런지 내가 사기에는 가격이 좀 쎘다. 그냥 돈 더 주고라도 샀었어야 했는데 ㅠ 쇼핑~ 쇼핑~ 양 쪽 엄마들을 위한 나무 십자가. 쇼핑이 끝난 후, 멕시코 가정식 뷔페 같은 곳을 왔다. El Apetito Buffet. 여기는 진짜 강추. 고기 종류 반찬도 많고, 내장 음식도 많다. 내 입맛에 딱.. 이런데도 가격은 1인당 55페소라구!! 더 놀라운 것은 밥을 다 먹으면 후식까지 준다. 진짜 두 번 와야 했던 곳. 식당 앞에서 철판 아이스크림 팔고 있다. 나는 여기서 철판 아이스크림..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멕시코
2019. 4. 21. 13:17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