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박 3일의 긴 이동 끝에 도착한 방콕
2018년 2월 20~24일 20일 기나긴 여정의 시작. 칸쿤을 뒤로하고 방콕으로의 비행기 여행을 떠나게 됐다. 칸쿤-멕시티-벤쿠버-광저우-방콕까지! 무려 2박 3일의 여정.. 중간에 중국을 건너면서 비행기에서 마신 중국 맥주들. 오랜만의 칭타오! 비행기에서 맥주 마시는 거 넘모 좋앙 ㅎㅎ S는 우리와 남미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바이바이v(´∀`*v) 우린 광저우에서 S를 보내고 다시 방콕으로. 빨리 가서 씻고 싶은 마음뿐이다. 드디어 23일 새벽. 방콕에는 새벽에 도착해 잠시 공항에서 노숙을 했다. 아침이 밝아 첫 차를 타고 바로 시내로 갔다. 버스를 타려는데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후다닥 뛰어 버스 안으로 들어왔다. 카오산 로드에 도착해 일단 밥부터! 세계 여행을 했지만 나한테 제일 잘 ..
배낭메고 세계여행(18.4.4~)/태국
2019. 4.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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