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배낭 여행자인 나는 유럽 여행 최장 90일 동안 웬만해선 가장 저렴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도시간 이동 10시간 기주이면 기차는 70유로 정도고 저가항공도 비슷한 수준이거나 비싼 수준이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야간 버스를 이용해도 30~40유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 유럽 여행 기가 중 항공권과 기차, 버스 티켓을 한번에 가격 비교 할 수 있는 사이트 http://www.goeuro.com 도시간 이동 수단을 검색할 때 일단 이곳에서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검색해보는 좋다. 지역이 어떻게 돼있느냐에 따라서 저강항공이나 기차편이 더 쌀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도 가격이 맘에 안드거나 적당한 편이 없으면 지역 버스 이용! *동유럽 쪽은 고유로로 검색이 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엔 ..
7~8일 정도 *프라하에서 베를린 가는거 시간이 좀 애매함 유의!베를린 2박3일포츠담 광장 갈 필요없이 박물관이랑 시내 위주로 보면 될 것 같음.베를린에서 암스테르담 이동-플릭스버스 11시간 소요(29~33유로정도) : https://www.flixbus.com/?_ga=1.8023857.2041382080.1489064924 야간 이용!-기차(6시간 주간이동)도 있으나 우린 가난한 배낭여행자이기 때문에 저렴한 버스 이용 암스테르담 2박 3일-암스테르담 투어 -잔세스칸스투어 / 금요일 이라면 알크마르 치즈시장 구경! *뮤지엄카르트(박물관 패스) 구입하는 것도 팁 59.90유로 성인 기준 암스테르담에서 쾰른 -플릭스 버스 이용 4시간 20분정도(19유로)터미널이 두가지가 있는데 시간대가 더 많은 Köln ..
발트3국 여행후 폴란드로. 넉넉잡아 14일 소요 까만경로- (이동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버스 이용) 빌뉴스에서 바르샤바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1. http://www.luxexpress.eu/en - 14유로 정도 2. http://www.ecolines.net/ - 15유로 정도 두 가지 방법 다 프로모션이 적용 되면 싸질 수 있음. 바르샤바 2박 3일 - 바르샤바 중심지 구경, 문화과학궁전(시간나면 전망대)- 와지엔키 공원, 빌라노프 궁전바르샤바에서 크라쿠프로폴라드 내부에서 이동할 때는 '폴스키'버스를 이용 하면 저렴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 폴스키 버스 사이트 : http://www.polskibus.com 맨 처음 화면에서 영국 국기를 선택해 영문으로 예약 하면 되며. 가격은 30~60즈워티(85..
/ 러시아를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시원하게 달려온 후 발트3국 폴란드와 체코 독일 베를린으로 넘어간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를 2주 정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다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로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2주 정도 크로아티아를 가고 싶었지만 경로상 포기하고 세르비아 헝가리 (쉥겐조약 국가 중 마지막 국가이므로 날 수 많이 남으면 좀 여유롭게 지내자. )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스탄불을 통해 터키로! 큰 덩어리 별로는 10일에서 2주 정도 소요 할 예정 . * 하지만 생각결과, 프랑스는 파리에서 3박4일 지내고 바로 마드리드로 저가항공 이용-오만오천 정도/ 스페인에서 다시 돌아올 땐 니스쪽 3박4일 하고 이탈리아로.
발트 3국 예상 경로 사진은 이렇게. 우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핀란드 헬싱키로 기차를 타고 넘어가 1박 하고 (이 때가 4.29 or 4.30 예상)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넘어간다. 배 타고 넘어감. 발트 3국은 버스 경로가 잘 돼있기 때문에 기차여행보다는 버스여행을 추천한다고 한다. 라트비아는 리가를 점으로 숙소를 두고 시굴다하고 바우스카를 당일치기 여행.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니우스- 트라카이 . 트라카이에서 그 다음이 문제인데. 칼리닌그라드로 넘어가면 * 쿄니그아브토/ 칼리닌그라드 → 바르샤바: 매주 월, 수, 금 운행 / 21:00 출발 다음날 03:20 도착 칼리닌그라드 쿄니그아브토 전용 터미널에서 출발. 주소: Калининград «МАК» АВ (Московский пр.184) 가격:..
전체적인 유럽 여행 경로는 독일-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 ,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보통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묶어서 여행을 많이 가는데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읽어보니 위에서 시작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라. 내가 대충 잡아 놓은 경로는 이것. 이탈리아 도시들 간의 여행은 버스로 이동하면 될 것이고. 나폴리에서 바로 그리스로 건너 뛰고 싶었으나, 주요 교토수단이 바리로부터 파트라스로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이다. 페리는 미리 예약하는게 정신건강, 몸 건강에 좋을 것같다. 동행자 T는 자킨토스 섬에 가고 싶어서 체크를 해놓았지만 자킨토스 섬은 인기많은 휴양지이나 아직까진 교통 수단이 발달해 있지 않아 찾아가기가 여간 까다론운게 아니다. 자킨토스 섬에 나바지오 해변은 태양의 후예때문에 요즘 난리라고..
쉥겐조약(Schengen agreement)은 유럽 각국이 공통의 출입국 관리 정책을 사용하여 국경 시스템을 최소화해 국가 간의 통행에 제한이 없게 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약이다. 쉥겐 조약 때문에 유럽을 90일 무비자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유럽에서 가고 싶은 곳이 많은 나는 90일에 나라 하나 하나 들을 짜맞출 생각을 하니 머리가 너무 아파졌다. 잠시 힐링타임. 히잉 카와이거니쨩 일단 계획은 *1차 유럽경로* 독일에서 /파리로 넘어온 후에 --(기차나 버스)보르도--(야간버스를 타고 가면 더 절약)/마드리드--/리스본--/지브롤터--(동행자인 T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 했지만 일단 생략)/모로코--/다시 지브롤터나 다른 곳--바르셀로나--/마르세유(액상프로방스)--니스-- 후는 스위스를 먼저 돌 지..